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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스케줄로 다시 잡는 선박 연료 보급 사전 알림 기준 정리

7일 전 알림이면 될 줄 알았던 선박 연료 주문, 기준 날짜가 계속 움직였습니다.

01 · BACKGROUND

배경

운항팀은 선박의 연료유(벙커) 보급 일정을 관리하고 보급 요청·청구·지불을 챙기며, 선박 스케줄 업데이트도 함께 맡습니다. 선박 메일을 확인해 사내 시스템에 입력하고 집계·추출해 메일로 배포하는 일을 매일 반복합니다.

02 · PROBLEM

핵심 문제

선박과 계속 연락하며 값을 옮겨 적는 구조라 휴먼에러가 생기기 쉬웠고, 스케줄이 바뀐 선박의 보급 시점을 놓치지 않고 미리 준비하기 어려웠습니다.

03 · CAUSES

구조적 원인

  1. 01보급 계획의 마감일이 계획을 넣은 날의 입항 예정일 기준으로 고정돼, 스케줄이 바뀌어도 따라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2. 02선박별 보급 주기가 '3 VOY.(4주)'처럼 글로 적혀 있고 유종마다 주기가 달라, 알림 계산에 바로 쓸 수 없었습니다.
  3. 03월·일만 입력한 발주일에 다음 해 연도가 붙은 기록이 섞여, 발주에서 보급까지의 간격이 거꾸로 계산되는 줄이 있었습니다.
  4. 04보급표에서 한 선박의 둘째 유종 줄은 선박명과 날짜를 비워 두는 방식이라, 정렬하거나 거르면 어느 선박 것인지 사라졌습니다.

04 · SOLUTION

해결 과정

아래 사례는 실제 참가자의 업무를 적용한 프로젝트 결과를 바탕으로 합니다.
단, 업무 데이터 등의 보안을 위하여 이미지는 AI를 활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보급 7일 전에 알림만 걸면 될 줄 알았다

운항팀은 선박이 쓸 연료유(벙커)의 보급을 챙기고, 보급이 끝나면 청구와 지불까지 관리합니다.

같은 칸에 선박 스케줄 업데이트도 함께 적혀 있었습니다. 사전 설문의 바람은 이랬습니다.

"벙커 청구시 선박이 벙커가 필요한 시점에 청구서를 보낼 수 있게 미리 사전 알림을 주는 기능"

사내 시스템의 보급 계획 화면에는 이미 마감일 칸이 있습니다. 저희도 처음엔 그 날짜에 알림만 걸면 된다고 봤습니다.

그런데 보급 계획 화면, 스케줄 화면, 2018년부터 쌓인 보급 기록 엑셀을 나란히 놓으니 날짜가 그대로 있지 않았습니다.

7일

6줄

21줄

보급 계획 화면의 마감일
(입항 예정일에서 뺀 날수)

발주일이 보급일보다
한 해 뒤로 적힌 기록

보급표 52줄 중
선박명·날짜가 빈 줄

마감일은 입항 예정일에서 7일, 그 입항 예정일이 움직인다

보급 계획 화면의 마감일은 줄마다 입항 예정일(ETA)에서 정확히 7일을 뺀 날입니다. 화면에 보이는 22줄이 모두 그랬습니다.

같은 날 스케줄 화면을 보니, 태풍 피항으로 한 선박의 일정이 500시간 넘게 밀려 있었습니다. 기항지 하나를 건너뛴 줄도 있었습니다.

최신 스케줄로 다시 잡는 선박 연료 보급 사전 알림 기준 정리 이미지 1

보급 계획을 넣은 날의 입항 예정일로 마감일을 정해 두면, 스케줄이 바뀐 뒤에는 그 마감일이 틀립니다.

알림일은 보급 계획이 아니라 가장 최근에 내려받은 스케줄에서 다시 계산한다.

교육에서 드린 키트 지시문 ④에도 이 자리가 있습니다.

"기준 시점(주차·월)이 다른 자료는 따로 보여 줘."

이 업무에서는 스케줄을 내려받은 시각이 기준 시점입니다. 알림 초안의 줄마다 그 시각을 붙이기로 했습니다.

7일은 기준선이었고, 실제 발주 간격은 제각각

보급 기록 엑셀에서 발주일과 보급일이 함께 적힌 1,841건의 간격을 세어 봤습니다.

발주에서 보급까지

기록 수

7일보다 짧음

301건

정확히 7일

268건

7일보다 김

1,272건

짧게는 당일, 길게는 4주 가까이 앞서 발주한 기록이 있습니다. 7일 하나로 모든 선박을 맞추면 알림이 너무 이르거나 늦어집니다.

같은 시트 위쪽의 선박별 표에는 보급 주기가 "3 VOY.(4주)"처럼 글로 적혀 있습니다. 17척 중 6척은 유종마다 주기가 달랐습니다.

"2 - 3주"처럼 범위로 적힌 칸도 있습니다. 이런 칸은 하나로 정해 넣지 않고 '확인 필요'로 남깁니다.

12월에 낸 발주가 다음 해 12월로 적힌 기록

간격을 세다가 마이너스 350일 안팎이 나온 줄이 6개 있었습니다. 모두 1월 초 보급이고, 발주일이 그해 12월 말로 적혀 있습니다.

실제로는 전해 12월에 발주했을 텐데 연도만 한 해 뒤로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월·일만 입력하면 엑셀이 올해 연도를 붙이기 때문입니다.

청구 쪽 자료도 비슷했습니다. 8월 보급분을 정리한 보급표 52줄 중 21줄은 선박명과 보급일 칸이 비어 있습니다.

한 선박이 두 유종을 받으면 둘째 줄부터 칸을 비워 두는 방식입니다. 이 표를 정렬하거나 거르면 그 줄이 어느 선박 것인지 사라집니다.

최신 스케줄로 다시 잡는 선박 연료 보급 사전 알림 기준 정리 이미지 2

과정 둘째 날에는 정상·누락·이상 자료를 일부러 섞어 시험합니다. 이 업무라면 연도가 뒤집힌 줄이 그 시험 문제입니다.

Claude에게 맡기기 전에 정한 네 가지

  1. 스케줄은 그날 내려받은 파일로 — 사내 시스템에는 직접 들어가지 않으니, 보급 계획과 스케줄을 파일로 꺼내 폴더에 둡니다.

  2. 알림일은 최신 입항 예정일로 다시 계산 — 계획을 넣은 날의 마감일은 참고로만 보여 줍니다.

  3. 보급 주기는 유종마다 숫자로 — 글로 적힌 주기를 표로 바꾸고, 범위로 적힌 칸은 '확인 필요'로 둡니다.

  4. 날짜가 거꾸로면 멈춘다 — 발주일이 보급일보다 늦거나 선박명이 빈 줄은 계산하지 않고 목록으로 따로 모읍니다.

Claude에게 맡길 일

사람이 볼 일

최신 스케줄로 알림일 다시 계산

선박별 발주 여유를 며칠로 둘지 결정

입항 예정일이 바뀐 선박 표시

'확인 필요' 줄의 주기·날짜 확인

빈 선박명 채우고 거꾸로 된 날짜 표시

보급 수량과 업체 확정

사전 알림 메일 초안 작성

읽어 본 뒤 직접 발송

넷째 날 다루는 원칙도 같습니다. 초안까지는 Claude, 보내는 일은 사람입니다.

내일 아침, 스케줄 변경 메일이 먼저 와 있을 때

단계

교육 전

교육 뒤

스케줄 반영

바뀐 선박을 기억해 보급 계획 확인

입항 예정일이 바뀐 선박이 먼저 보임

알림일

계획에 적힌 마감일 그대로

최신 스케줄 기준으로 다시 계산

기록 점검

이상한 줄은 그때그때 눈으로

거꾸로 된 날짜·빈 선박명이 목록으로

메일

선박마다 새로 작성

초안을 읽고 직접 발송

사내 시스템도, 보급 기록 엑셀도 그대로입니다. 아침에 스케줄과 보급 계획을 내려받아 폴더에 넣는 순서만 더해집니다.

보급 기록은 한 달 뒤 지불할 때 다시 열린다

보급표의 지불 기한은 보급일에서 30일 뒤로 잡혀 있습니다. 보급을 마친 기록은 한 달 뒤 인보이스를 맞춰 볼 때 다시 꺼내집니다.

그때 선박명이 빈 줄이나 연도가 틀린 날짜가 섞여 있으면, 지불 확인이 기록을 되짚는 일부터 시작됩니다. 알림을 만들며 기록을 정리해 두면 그 수고까지 같이 줄어듭니다.

알림은 보급 전에, 기록은 지불 때 한 번 더 쓰입니다. 그날 내려받은 스케줄과 지난달 보급표를 가져오시면 유종별 주기표부터 저희와 같이 채워 봅니다.

본 프로젝트는 솔트룩스x헬로월드랩스의 공동 개발 및 운영 교육 과정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05 · RESULTS

성과

핵심 성과 지표

계획 때 마감일 그대로 → 최신 스케줄 기준 알림

NOW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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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성과 사례의 주인공은 우리 회사입니다

비슷한 고민이라면, 같은 방법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