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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사 서비스 주간 변동 모니터링 자동화

잘 짜인 모니터링 양식에 실제 자료를 넣어 보니, 같은 서비스가 최대 다섯 번씩 겹쳐 있었습니다.

01 · BACKGROUND

배경

네트워크팀은 매주 월요일 Alphaliner에서 서인도 지역 타선사 서비스·선대 자료를 뽑아 지난주와 비교하고, 신규·철수 선사, 서비스 개편, 기항지 변경, 공급 선복량 변화를 정리해 팀에 보고합니다.

02 · PROBLEM

핵심 문제

매주 같은 자료를 다시 훑으며 지난주 대비 변경점을 사람이 직접 찾아야 했고, 서비스명·선사·기항 순서·투입 선박이 일부만 바뀌면 작은 변동을 놓치기 쉬웠습니다.

03 · CAUSES

구조적 원인

  1. 01원자료가 항만별·항로 구분별로 묶여 같은 서비스가 여러 번 나옴(서비스 95개가 195번 적혀 있음)
  2. 02비교 기준인 Service ID가 원자료에는 없고 내부 Master에만 있음
  3. 03원자료에 기항지·선박명·Frequency 열이 없어 일부 탐지 항목을 채울 근거가 없음
  4. 04TEU 칸이 숫자가 아닌 줄과 RoRo 서비스가 섞여 있음

04 · SOLUTION

해결 과정

아래 사례는 실제 참가자의 업무를 적용한 프로젝트 결과를 바탕으로 합니다.
단, 업무 데이터 등의 보안을 위하여 이미지는 AI를 활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설계도는 이미 있었다

네트워크팀은 매주 월요일 Alphaliner에서 서인도 지역 타선사 서비스 자료를 뽑아 지난주와 비교합니다.

새로 들어온 선사, 빠진 선사, 바뀐 기항지, 늘어난 선복량을 찾아 팀에 보고합니다.

사전 설문의 어려움은 구체적이었습니다.

"서비스명·참여 선사·기항 순서·투입 선박이 일부만 바뀌는 경우 작은 변동을 놓치기 쉬움"

함께 받은 파일은 시트 7개짜리 모니터링 초안이었습니다.

Dashboard, 서비스 Master, 주간 입력, 변경 이력(Change Log), AI 지시문까지 이미 짜여 있었습니다.

저희가 할 일은 이 설계도에 실제 추출 자료를 넣었을 때 어디서 걸리는지 미리 찾는 것이었습니다.

초안 안에 들어 있던 NHAVA SHEVA·MUNDRA 두 항만의 원자료 시트로 시험해 봤습니다.

195번

95개

3 / 6

두 항만 시트에
서비스가 적힌 횟수

그 안의
고유 서비스 수

설문의 탐지 항목 중
원자료로 가능한 것

같은 서비스가 겹쳐 적힌 표, 그대로 더하면 선복량이 부푼다

원자료는 항만별로, 그 안에서도 항로 구분(Trade)별로 묶여 있습니다. 같은 서비스가 여러 항로 묶음에 다시 나옵니다.

  • NHAVA SHEVA 시트에는 서비스가 103번 적혀 있지만, 고유 서비스는 81개입니다. 한 서비스가 최대 5번 반복됩니다.

  • MUNDRA 시트에는 92번 적혀 있고, 고유 서비스는 76개입니다.

  • 두 항만에 모두 기항하는 서비스가 62개라, 합치면 고유 서비스는 95개입니다.

타선사 서비스 주간 변동 모니터링 자동화 이미지 1

이 상태로 "지난주와 비교해 공급 선복량 합계를 내 줘"라고 하면, 같은 서비스의 선복량이 두세 번씩 더해집니다. 지난주에 한 묶음에서만 빠졌다면 철수로 잘못 잡힐 수도 있습니다.

비교하기 전에 서비스 한 개를 한 줄로 만든다. 묶음에서 빠진 것과 서비스가 사라진 것을 구분한다.

찾고 싶은 변화 6개 중 3개만 자료에 있다

설문에는 자동으로 잡고 싶은 변화가 여섯 가지 적혀 있었습니다. 원자료의 열은 다섯 개, 서비스명·참여 선사·투입 척수와 TEU 범위·주간 평균 TEU·화물 유형입니다.

탐지 항목

이 원자료로

신규·철수 선사

가능 · 참여 선사 열

신규·폐지·개편 서비스

가능 · 서비스명 열

공급 선복량·선박 사이즈

가능 · 척수·TEU 범위·주간 평균

Port Rotation 변경

열 없음

투입 모선 변경

선박명 없음

Frequency 변화

열 없음

타선사 서비스 주간 변동 모니터링 자동화 이미지 2

초안의 주간 입력 시트에는 선박명과 기항 순서 칸이 있습니다. 원자료에 없는 칸을 채워 달라고 하면 AI는 그럴듯한 값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 칸은 다른 추출 화면을 함께 넣기 전까지 '확인 필요'로 비워 두기로 했습니다.

초안 예시에도 한 가지 힌트가 있었습니다. 선박 한 척의 TEU가 바뀌자 평균 선형이 그대로 따라 움직여 Capacity Increase · HIGH로 잡혀 있었습니다.

원자료의 '주간 평균 TEU'와 '척수'를 함께 보면, 한 척 교체와 서비스 전체 증강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Claude에게 맡기기 전에 정한 네 가지

  1. 비교 키는 서비스 원문명. 초안의 Service ID(WI-001)는 원자료에 없으니, 원문명 ↔ ID 대응표를 Master에 둡니다.

  2. 한 서비스 = 한 줄. 항만·항로 구분은 '어디서 봤는지' 칸으로만 남깁니다.

  3. 원자료에 없는 칸은 채우지 않는다. 기항지·선박명·Frequency는 '확인 필요'로 표시합니다.

  4. 숫자가 아닌 값은 계산에서 뺀다. 주간 평균 TEU 칸이 '- / -'처럼 숫자가 아닌 9줄과 RoRo 5줄은 따로 모읍니다.

둘째 날에는 두 자료가 어긋날 때 AI가 조용히 합치는지, 알려 주는지를 시험합니다. 이 업무에서는 한 묶음에서만 빠진 서비스가 그 시험 자료입니다.

넷째 날에는 매주 월요일 비교를 Scheduled Task로 설계합니다. 초안의 변경 이력에는 이미 Reviewed 칸이 있습니다.

매주 자동으로 쌓이는 보고서의 진짜 위험은 '아무도 안 봤을 뿐'이라, 이 칸을 채워야 다음 주 비교가 돌아가게 묶어 두면 좋습니다.

Claude에게 맡길 일

사람이 볼 일

항만별 원자료를 서비스 한 줄로 정리

대응표에 없는 서비스명 판단

지난주 대비 선사·서비스·선복량 변화 목록

일시 교체인지 구조 변화인지 판단

Change Log 초안과 5~10줄 요약

경쟁 구도 해석과 보고 수위

'확인 필요' 항목 목록

Reviewed 표시

다음 주 월요일 아침

단계

교육 전

교육 뒤

자료 정리

항만별 시트를 눈으로 훑기

고유 서비스 95개로 정리된 표

변경 찾기

지난주 파일과 한 줄씩 대조

선사·서비스·선복량 변화만 목록으로

빈 항목

기억과 경험으로 보충

'확인 필요'로 따로 표시

보고

매주 같은 양식에 다시 작성

요약 초안은 AI, 해석과 확인은 사람

Alphaliner도, 초안의 7개 시트도 그대로입니다. 더해진 건 설계도에 실제 자료를 한 번 흘려 보내고, 어디서 숫자가 부풀고 어디가 비는지 먼저 확인하는 순서입니다.

겹친 표 그대로 비교했다면

초안 양식은 잘 짜여 있었지만, 원자료를 그대로 넣으면 같은 서비스의 선복량이 두세 번씩 더해집니다.

이대로 매주 비교를 돌렸다면 한 묶음에서만 빠진 서비스는 철수로 잡혔을 겁니다. 원자료에 없는 기항지와 선박명은 그럴듯한 값으로 채워졌을 수도 있고요.

잘 만든 양식을 이미 갖고 계신 분일수록 이 지점을 놓치기 쉽습니다.

양식이 완성돼 보이면, 실제 자료를 넣어 보는 날을 자꾸 미루게 되니까요.

한 서비스를 한 줄로 만드는 규칙, 원자료에 없는 칸은 비워 두는 규칙. 이 두 가지가 먼저입니다.

그다음에 매주 월요일 비교를 맡기면, 사람은 해석과 Reviewed 표시만 하면 됩니다.

만들어 둔 양식과 이번 주 추출 자료를 같이 가져오세요.

닷새 동안 그 양식에 실제 자료를 흘려 보내 어디서 숫자가 부풀고 어디가 비는지 같이 찾고, 매주 도는 Scheduled Task 설계까지 함께 갑니다.

실제 자료를 넣어 보지 않았다면 철수로 잘못 잡혔을 서비스들. 공들여 만든 양식일수록, 자동화를 걸기 전에 저희와 실제 자료로 한 번은 돌려 봐야 합니다.

본 프로젝트는 솔트룩스x헬로월드랩스의 공동 개발 및 운영 교육 과정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05 · RESULTS

성과

핵심 성과 지표

찾고 싶은 변화 6개 중 원자료로 가능한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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